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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 4월 14일 하늘연극장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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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과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슈베르트 여행기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 4월 14일 하늘연극장

 

마티네콘서트 윤홍천



올 봄 누구보다 특별한 유럽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이국적 향취가 물씬 풍기는 영화의전당 마티네콘서트와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

4월 14일 화요일 오전 11시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윤홍천은 지난해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에게 발탁돼 뮌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협연했던 피아니스트이다.

2011년 슈베르트 독주 음반을 발매해 ‘독일인보다 더 완벽한 이해’라는 평을 들으면서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젊은예술가상’을 받았으며, 완벽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며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사랑받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이다.

이번 마티네콘서트에서는 그림 같은 비엔나의 사진들로 어우러진 슈베르트의 삶과 음악이 무대 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윤홍천이 직접 담은 사진과 함께 그의 피아노 연주를 만날 수 있는데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4개의 즉흥곡 중 2번과 3번 그리고 방랑자 환상곡 전 악장을 연주할 예정이다. 슈베르트가 살았던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그림 같은 풍광과 그곳에 살아 숨 쉬는 슈베르트의 고귀한 삶과 음악을 그의 감성적인 이야기와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느껴보자.

윤홍천은 2011년 6월 독일에서 슈베르트 음반 발매 이후, 독일의 방송국과 라디오에서 '추천 신보음반' 으로 선정되었으며, 프랑스 디아파종 잡지에서 '5 diapasons'를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독일의 Bayrischer Rundfunk 클래식 라디오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슈베르트 음반 중 하나라고 호평을 받으며 소개되었다. 유럽에서 이미 호평과 찬사를 받고 있는 윤홍천 슈베르트 음반 속의 음악들을 이번 공연을 통해 보다 생생한 감동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2만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051-780-6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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