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풍성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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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풍성
중극장 ‘와이드 스크린 데이’, ‘달콤한 문화마을-작은 음악회’ 무료공연 등 진행
오는 5월 27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의전당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먼저 영화의전당은 5월의 문화가 있는 날부터 ‘와이드 스크린 데이’로 지정하여 중극장에서 2.35:1 시네마스코프 영화를 상영한다. 중극장은 시네마스코프 화면비율인 2.35:1에 최적화된 18.2m×7.7m의 대형스크린을 갖춰 시네마스코프 영화를 최적의 상태에서 관람할 수 있다. 5월 문화가 있는 날 - ‘와이드 스크린 데이’에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원터 슬립’, ‘리바이어던’ 등이 상영될 예정이며, 일반 관람료의 50%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오후 6시 30분 중극장에서는 서울 예술의전당(SAC) 공연영상물을 대형 스크린으로 생동감 있게 만나는 프로그램 ‘SAC on Screen’을 진행한다. 지휘 임헌정,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피아노 김다솔이 들려주는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제5번 ‘황제’, 교향곡 제5번 c단조 ‘운명’의 실황 공연 영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후 7시 하늘연극장에서는 ‘달콤한 문화마을-작은 음악회’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쇼스타코비치와 라흐마니노프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첼리스트 백나영과 피아니스트 김가람의 명품 연주로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 한국문예회관연합회의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1-78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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