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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판타지아 멕시코 영화 ‘눈길’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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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판타지아 멕시코 영화 눈길

영화의전당 7.25~30 허브치료사’, 바이올린 8편 무료상영

 

멕시칸 판타지아 포스터

 

 

영화의전당은 7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멕시칸 판타지아를 개최한다. 2014년 국내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인 그래비티를 연출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 2014년 아카데미영화제를 휩쓴 버드맨역시 멕시코 출신의 알레한드로 곤잘레츠 이냐리투 감독의 작품이다. 이처럼 멕시코 출신 감독들은 세계적으로 상업적 흥행과 비평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두드러진 약진을 보이고 있다.

 

이번 멕시칸 판타지아에서는 멕시코 판타지영화의 서막을 알렸던 20세기 후반의 작품에서부터 차세대 멕시코영화를 이끌 신예의 최신작까지 멕시코 장르영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멕시코 판타지 영화의 아버지 카를로스 엔리케 타보아다 감독의 마녀들의 시간’(1986), 현대 멕시코 장르영화의 세계화의 초석을 일군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크로노스’(1993), 3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2개 부문 수상작 노스리스’(2009), 50회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작 바이올린’(2006), 24회 선댄스영화제 월드시네마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 블루 아일리즈’(2007), 5회 로마 국제영화제 최고의 여자배우상 수상작 허브치료사’(2010), 그리고 열정적인 에너지로 세계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감독 아드리안 가르시아 보글리아노의 악마의 협주곡’(2015)까지, 뜨거운 남미의 태양만큼이나 강렬한 멕시코 장르영화의 진수를 만끽할 기회를 선사한다.

 

멕시칸 판타지아는 무료로 상영된다. 영화의전당과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 주최하고 부천국제영화제, 멕시코영화진흥위원회(IMCINE)와 멕시코 대사관이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참조. 영화 문의 051-780-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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