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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첼로 선율에 흠뻑 빠져 보세요” 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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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가을, 첼로 선율에 흠뻑 빠져 보세요

           10.13.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가을, 첼로에 빠지다

 

         첼리스트 송영훈

 

 

오는 1013일 화요일 오전 11시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피아니스트 홍소유가 환상적인 호흡으로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 무대에 선다.

 

가을과 어울리는 영화음악 그리고 첼로 선율

저음 현악기인 첼로를 중심으로 가을의 감성을 담아낼 이번 공연은 한류 열풍의 주역이자 탱고 열풍의 주역, 아시아 대표 첼리스트 송영훈이 영화에 얽힌 음악들을 모아 깊이 있는 음색을 선사한다. 우리에게 영화 속 장면들이 의미 있게 기억되는 것은 각 장면들의 감정을 더욱 증폭시키는 음악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클래식부터 탱고음악까지 영화에 쓰인 주옥같은 음악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이날 공연에서는 영화 피아니스트’, ‘샤인’. ‘Gadfly’. ‘라벤더의 여인들’, ‘미술관 옆 동물원등 영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영화음악을 그만의 원숙하고도 중후한 첼로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다.

 

송영훈은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로 2001년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임명 받아 세계 60여개국 200여개 도시에서 한국을 대표하며 활동하였다. 연주 외에도 현재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는 실력파 연주자들이 꾸미는 품격 있는 아침음악회로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2015 마티네 콘서트는 색다른 만남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주제 아래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만나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음악과 미술의 만남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음악을 비롯하여 클래식, 영화, 뮤지컬,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또 공연당일 카페 뤼미에르에서 커피(녹차)와 쿠키를 제공하여 커피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과 멋진 연주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051-780-6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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