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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LED공모전’ 대상에 김성필·안혜련 씨 ‘유영’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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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LED공모전대상에 김성필·안혜련 씨 유영

영화의전당·부산정보산업진흥원, 수상작 11편 선정·시상

 

 

제2회 LED공모전 시상식

 

()영화의전당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제2회 영화의전당 LED파사드공모전수상작 11편을 선정하여 1030일 시상식을 가졌다. LED파사드공모전은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영화의전당 LED 지붕을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수놓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영상콘텐츠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정보통신 및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영화의전당이 공동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영예의 대상은 작품 유영을 출품한 홍익대학교 김성필, 안혜련 씨 팀이 수상하였다. ‘유영은 인간 신체로는 도달할 수 없는 곳까지 자유롭게 여행하는 해파리를 통해 관람객의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자극하는 작품으로 바닷속 해파리 등의 움직임을 세련된 영상으로 잘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LED 공모전 대상작 '유영'  대상 수상작 '유영'

[대상 수상작 '유영']

 

반복을 출품한 중앙대학교 정해현, 김동조, 서완식 씨 팀은 최우수상(상금 300만원), ‘호접몽을 출품한 최민석 씨와 사계를 출품한 박은미 씨는 우수상(상금 100만원)을 각각 수상하였다. 박유은 (작품명 가온누리’)박인준 (작품명 순환’), 김원기 (작품명 싸인 + 싸인’)는 장려상(상금 50만원)을 각각 수상하였다. 김태의 씨(작품명 우주’), 가천대학교 신묵, 강보경 씨 팀(작품명 부산 파노라마’), 국민대학교 함지원 씨(작품명 시작’), 문유진 씨(작품명 화성의 물’) 4개 작품은 입선을 하여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다수의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되고, 서울 소재 대학에서 수준 높은 여러 작품으로 응모하여 관심을 모았다. 수상작들은 LED 현장테스트 및 색 보정 과정 등을 거쳐 세계최장 외팔보 지붕으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영화의전당 빅루프를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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