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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대세, 영화의전당에서 만나다!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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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대세, 영화의전당에서 만나다!

영화프로듀서·홍보마케팅’, ‘HD카메라와 특수장비워크숍 개설

부산국제영화제-영화의전당 공동주최 무료 특강

 

영화의전당 아카데미는 2016년 첫 신규강좌로 영화 현장 전문가들의 특강을 마련한다. 영화의전당과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주최로 개설한 이번 강좌들은 부산지역 영상 콘텐츠 분야의 기초인력을 양성하고 영상관련 기업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무료로 진행한다.

 

먼저 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 교육은 충무로의 현장 트렌드부터 부산 독립영화의 제작환경까지 프로듀서 실무, 홍보마케팅 실행 전략 등을 들여다볼 수 있는 강좌로 오는 130일부터 221일까지(26, 7일 제외)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5(3시간)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인원은 40. 영화 군도’, ‘범죄와의 전쟁’, ‘베를린등을 제작한 사나이픽쳐스의 한재덕 대표, 영화 내부자들’, ‘킹스맨’, ‘겨울왕국등을 홍보한 호호호비치의 이채현 대표, 부산독립영화제작사 양양필름의 양명숙 대표 등 현재 영화현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3명의 영화인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HD 카메라와 특수장비 워크숍4K카메라, 스테디캠, 드론 등 특수장비의 활용을 배우고 직접 최신 촬영 기술을 실습해보는 전문 강좌로, 오는 213일부터 320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5(3시간)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인원은 20. 강사는 영화 이웃사람’, ‘아일랜드-시간을 훔치는 섬등을 촬영한 정성욱 촬영감독이 맡는다.

 

이 밖에도 영화의전당 아카데미는 올해 인문학과 영화를 접목한 강좌 팝콤 톡톡과 실험영화 양성을 위한 이미지워크숍을 함께 준비 중에 있다. ‘팝콤 톡톡은 문화예술인과 영화인이 공동 진행하는 융합 토크 프로그램이며,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자유토론장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미지워크숍또한 지난해 9편의 실험영화를 완성하여 부산독립영화제에서 실험영화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이례적인 성과를 남기기도 했다.

 

영화의전당 아카데미는 영화제작워크숍, 영화교양, 영화이론심화, 인문예술, 어린이 청소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로 매년 그 영역을 넓혀가며, 연간 40개 이상의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영화를 꿈꾸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및 강좌 안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수강문의는 전화(051-780-6053~4, 6088) 또는 이메일(cinemaacademy@hanmail.net)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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