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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도서관·핑거푸드…'본 적 없는' 도심 속 음악캠프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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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도서관·핑거푸드…'본 적 없는' 도심 속 음악캠프

부산 씨리얼 뮤직 페스티벌,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25~28일

 

야외


- 국내외 행사 핵심 지역에 접목
- 하멜 등 정상급 가수들 출연
- 버스킹·드론 체험 등도 열려

 

부산에서 본 적 없는 도시 속 음악 캠프가 펼쳐진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은 'Busan Sea Real Music Festival'(부산 씨리얼 뮤직 페스티벌)의 장으로 변신한다.

 

'부산에서 펼쳐지는 진짜 축제'라는 뜻을 담고 있는 부산 씨리얼 뮤직 페스티벌은 어른 아이 노인 등 전 세대가 음악 공연과 독서, 볼거리, 먹거리, 체험전 등을 즐길 수 있기는 축제다. 공연장에는 피크닉존이 마련돼 돗자리를 깔고 앉거나 누워 간식과 주류를 먹으며 도심 속 음악 캠프에 온 듯 밤바람에 살랑이는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재즈계의 훈남 아이돌 바우터 하멜

 

바우터

 

메인 공연 무대에는 국내외 장르별 정상급 뮤지션들이 오른다. 25일 오후 7시30분에는 재즈계의 훈남 아이돌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이 주인공이다. 서울재즈페스티벌에 3년 연속 초청될 만큼 한국에서 팬층이 두꺼운 하멜은 고전 재즈의 낭만과 향수를 그리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현대적인 멜로디를 전하는 가장 핫한 재즈 아티스트다.


 26일 오후 7시30분에는 홍대 여신들이 싱그러운 봄의 소리를 전한다. 담백한 노랫말과 맑은 멜로디로 현대인을 위로하는 옥상달빛과 신비로운 목소리로 TV광고 드라마 OST 등을 섭렵한 요조가 출연한다. 27일 오후7시30분부터는 DJ 최성원의 진행으로 1980,90년대로 돌아간다. 김완선밴드·변진섭밴드·심신밴드·양지·미스터브라스가 불타는 금요일의 댄스로 추억 속 무대를 선사한다. 28일 오후 6시에는 노을이 질 무렵 재즈, 와인이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진다. 리아노 품·강혜성 퀸텟·프라이드 프라이드·파스콸레와 지아니 등 한국 일본 이탈리아의 실력파 재즈 뮤지션이 모여 봄 음악 축제의 종지부를 찍는다.

 

[기사 전문 보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60509.22021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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