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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영화의전당-부산영상위,“K-Cinema 서포터즈”발대식 개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와 영화의 전당(대표 최진화),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안병율)는 9일 오후 4시,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부산/경남지역 청년 대상 영화분야 경력개발 및 교육지원을 위한 ‘K-Cinema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K-Cinema 서포터즈’ 사업은 영화진흥위원회와 영화의 전당, 부산영상위원회가 지난 2016년 3월 21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영화영상분야 직무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K-Cinema 서포터즈’ 1기는 콘텐츠 서포터즈(객원기자, 동영상촬영편집), 온라인마케팅, 이벤트 서포터즈 총 세 분야로 운영하며 총 30명이 약 3: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향후 부산지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영화분야 행사의 현장 실습, 취재, 온라인 홍보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함과 동시에 각 분야별 전문가 교육 및 멘토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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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junews.com/view/20160510164157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