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알림마당NOTICE

home  > 알림마당  > 언론보도

언론보도

서울독립영화제 화제작과의 만남‘인디피크닉 2016’ 2016-05-25
첨부파일

서울독립영화제 화제작과의 만남 ‘인디피크닉 2016’

5월 26일부터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 화제의 독립영화 18편 상영

 

인디

 

영화의전당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7일간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 2016’을 개최한다. ‘인디피크닉’은 시기와 지역에 구애받지 않는 독립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기획한 상영 프로그램으로, 2004년부터 독립영화의 저변확대와 지역 상영활동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영화의전당에서는 ‘인디스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주요 다큐멘터리 및 화제의 인디영화들을 주기적으로 소개하며, 독립영화인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다. 인디피크닉은 영화의전당 개관 이래 매년 선보였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그동안 작품별 1회 상영으로 그쳤다. 그동안의 한계를 벗어나 올해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 7일간 상영하며, 애니메이션, 극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보다 여유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인디피크닉 2016’에서 선보이는 상영작은 총 18편으로, 3편의 장편과 ‘로맨스가 필요해’, ‘판타지, 마술적 순간’, ‘청년, 노동에 관한 몇 가지 단상’, ‘시린 성장의 노래’ 등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단편 15편 등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작품 중 이슈가 되었던 화제작 및 영광의 수상작을 상영한다.

 

서울독립영화제 2015 심사위원상 수상작 ‘혼자’, 죽음을 준비하며 현재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할머니와 가족을 담은 ‘할머니의 먼 집’,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권리를 이야기 하는 ‘불온한 당신’ 등 장편영화 3편이 상영되며,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단편부문은 순수한 여고생 로맨스 ‘럭키볼’, 2015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비루하고 어두운 현실의 무게를 다룬 성장 판타지 ‘초능력자’, 이 시대 청년들에 관한 서글픈 자화상 ‘타이레놀’, 집착과 증오로 인해 파국을 맞는 어느 소녀의 이야기 ‘여름의 끝자락’ 등 총 15편이 상영된다.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 2016’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7일간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 상영되며, 관람료는 균일 5,000원이다. 상세일정과 상영작 정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 참조. 영화문의 051-780-6080

 

 

다음글 미지의 나라에서 온 도발적 영화세계를 만나다
이전글 학교 밖 꿈과 현실을 제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