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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 모든 걸 보여주마"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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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 모든 걸 보여주마"

 

사춤

 

2004년 첫 공연 이후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60여 개 도시에서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한국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부산을 다시 찾는다.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공연될 이 작품은 힙합, 재즈, 브레이크댄스, 현대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춤과 노래로 표현되는 넌버벌 퍼포먼스이다. 3명의 주인공인 진, 선, 빈의 탄생과 성장, 사랑이 춤으로 표현된다. 남녀가 서로 만나 반하고 사랑하는 과정은 열정적인 탱고로, 사랑의 결과로 새 생명이 탄생하는 기쁨은 탭댄스로 표현된다. 어린 시절 갖고 싶었던 로봇이 상상에서 나와 브레이크댄스를 추고 아름답지만 잔혹했던 청춘의 이야기는 스트리트댄스와 힙합 댄스로 무대 위에서 뜨겁게 펼쳐진다. 

 

이 작품은 2008년 세계 최대 공연 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최고 히트 작품으로 선정되었고 밴쿠버 동계올림픽, 상하이 엑스포,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수 엑스포 등 세계적인 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초청받았다. 

 

[기사 전문 보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5300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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