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127년간 경이로운 탐험의 기록 '내셔널 지오그래픽' 부산 온다

문명과 자연의 미스터리, 미지의 탐험과 위대한 발견을 담은 명품 전시 '내셔널 지오그래픽전-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이 17일 부산에 상륙한다.

영화의전당 비프힐 특별전시장에서 열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에선 문명과 오지, 우주, 해양까지 목숨을 건 인간의 탐험, 탐사 여정을 고스란히 담은 200여 점의 사진, 영상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바다의 백작마님'이라는 별명을 가진 해양생물학자이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 전속 탐험가인 실비아 얼 박사가 탐사에 사용한 잠수정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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