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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영상물등급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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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영상물등급위원회,

올바른 영상물 관람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화의전당-영등위 MOU 체결식

 

  (최진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오른쪽)와 이경숙 영상물등급위 위원장이 15일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의전당(대표이사 최진화)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이경숙)615() 오전 11시 영상물등급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올바른 영상물 관람 문화 정착 및 인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영화 관객 2억 명 시대가 도래하고,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손쉽게 영상물을 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영상물의 소비자인 청소년 및 시민 모두가 올바른 영상물 관람 문화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며, 이에 따른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먼저, 영상물 등급 분류 제도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영화의전당 상영관 내·외부 공간에 연령별 관람등급 및 정보를 알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이론부터 제작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영화의전당 아카데미의 어린이·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에 등급 분류 체험 시스템을 도입하여 등급 분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관람등급에 대한 인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624() 오전 10시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진행되는 영화읽기에서 첫 선을 보인다.

 

양 기관의 서포터즈, 인턴 등 정책사업에 대한 교류활동도 실시한다.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대학생 인턴은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GV 및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화 관련 교육 기회를 가지게 되며, 영화의전당 8기 서포터즈는 629() 오후 1시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방문하여 영화 등급 분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영상물 관람 문화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 영상문화 활성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영화인력 양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양 기관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관람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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