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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재미있게 즐기려면 영화의전당으로!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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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재미있게 즐기려면 영화의전당으로!

미개봉작 프리미어 상영, 국내외 감독 대담 등 다채로운 행사 잇따라 개최

 

 

영화 도시 부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최근 영화의전당에서 감독과의 대담, 개봉영화 시사회 등 다양한 주제의 행사가 잇따라 열려 영화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6.23() 시네마테크 포르투갈의 거장 3인전페드로 코스타 감독 내한

먼저 오는 623() 포르투갈의 거장 3인 중 한 명이자 현대 포르투갈 영화를 대표하는 거장인 페드로 코스타 감독이 영화의전당을 찾는다. 어떤 문화권의 영화와도 닮지 않은 도발적이고 토속적인 포르투갈 영화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시네마테크 기획전 포르투갈의 거장 3인전에 초대된 페드로 코스타는 거의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자, 전 세계 영화평론가들이 뽑은 2014년 최고작 중 하나인 호스 머니상영 후, 임재철 영화평론가와 대담을 할 예정이다.

 

6.20() 소극장 윤가은 감독 첫 장편 <우리들> 시네클럽

초등학교 4학년 소녀가 겪는 파란만장한 인간관계를 통한 변화와 성장을 그리고 있는 우리들은 윤가은 감독의 첫 장편으로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18회 우디네극동영화제 등 다수의 해외영화제에 초청된 화제작이다. 620() 작품 상영 후, 윤가은 감독이 참석하여 영화제작과정 및 촬영 에피소드 그리고 영화보다 더 현실적인 우리들의 삶 속 이야기를 주고받을 예정.

 

6.24() 중극장 7월 개봉 <봉이 김선달> 쇼케이스 시사회

오는 7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코미디 모험 장르의 봉이 김선달’(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주연)을 개봉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 시사회가 624() 오후 7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이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그린 영화로 올 여름 시즌 기대작이다. 영화 상영 후 박대민 감독과 주연 배우 유승호, 고창석 등이 참석하여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716일에는 영화 부산행의 시사회도 예정되어 있다.

 

6.25()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29.97- Media art work screening 특별강연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영상작가들의 연구모임 29.97. 그들이 만들어 낸 영상은 일상적 영화가 아닌 일탈의 영상들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상영은 29.97 멤버뿐만 아니라 동료 미디어 아티스트의 작품들도 동반되었으며, 6작품씩 program A, B로 나뉘어 상영된다. 625() 오후 5Program A에서는 소리없는 아우성-만덕 재개발 지구’, ‘YODOBASHI’, ‘귀신의 나쁜 기억’, ‘진실한 남자’, ‘신호등’, ‘Not in your dictionary’(네 사전에는 없다) 등 총 6편이 상영되며, 오후 7시에 상영 될 Program B에서는 Melancholia’, ‘세상은 생각보다 어이없이 돌아간다’, ‘NewRemake’(루이비통), ‘디지털 랜드스케이핑’, ‘얼굴-basic’, ‘사진측량등 총 6편이 상영된다. 각 프로그램 상영 후 작가들과의 토크를 통해 그들의 작품 제작의도와 메시지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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