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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에서 스타를 만나는 특별한 여름!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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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공유 정유미 이정진 강예원 김태훈

영화의전당에서 스타를 만나는 특별한 여름!

7배우&감독과의 만남등 행사 풍성

 

 

7월의 영화의전당에서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주고 더위까지 시원하게 날려줄 특별한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유준상이 추천한 영화를 함께 보고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물론, 올여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대미문의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부산행’, 방송가의 이면을 다룬 영화 트릭두 편의 주연배우와 감독이 영화의전당을 방문한다. 그리고 여름 특집 기획전 여름밤, Lucky Horror’에서는 한국식 스릴러와 호러물을 교차하는 박수영, 김휘 두 감독의 ‘Horror Talk’가 펼쳐진다.

 

매월 진행되고 있는 영화와 인문학의 동행에서는 여행을 주제로 영화 나의 산티아고상영 후, 마을공동체교육단 사람과 마을의 김기식 대표의 강연이 열린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통해 여행과 느리게 살아가는 의미를 짚어보며, 삶에 지쳐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설렘 가득한 배우들과의 만남,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스릴러와 호러 영화로 가득 찬 영화의전당에서 시원하고 짜릿한 여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715() 시네마테크 : ‘유준상·정재영이 사랑한 영화들’ - 배우 유준상과의 만남

지난 8일과 9일에 진행되었던 정재영과의 만남에 이어, 배우 유준상이 영화의전당을 방문한다.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 위를 쉴 새 없이 누비며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쾌활한 모험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유준상. 오는 715() 오후 7시 그의 주연작으로, 낯선 사람들과의 반복 속에서 삶의 흥미로운 순간들을 포착한 다른나라에서상영 후, 그의 연기와 작품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마련된다.

 

716() 하늘연극장 :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부산행> 시사회

오는 7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부산행’(공유, 정유미, 마동석 주연)을 개봉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사회가 오는 716() 오후 1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 액션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올 여름 시즌 기대작이다. 영화 상영 후 연상호 감독과 주연 배우 공유, 정유미, 최우식, 안소희, 김수안이 참석하여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717() 중극장 : 당신이 몰랐던 카메라 뒤의 진실이 공개된다 ! <트릭> GV

717일 중극장에서 영화 트릭GV가 마련된다. ‘트릭은 시청률에 미친 휴먼 다큐 PD 석진과 점점 방송에 중독되어가는 도준의 아내 영애가 시한부 환자인 도준을 놓고 명예와 돈을 위해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흥미로운 소재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릭은 오후 1시 상영 후 그 주역인 이창열 감독, 이정진, 강예원, 김태훈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718() 시네마테크 : 박수영 감독 vs 김휘 감독 <죽이러 갑니다> ‘Horror Talk’

718() 오후 710분 시네마테크에서 부당 해고된 노동자의 가족과 악덕한 사장 가족의 사생결단 대결을 그린 코믹 스릴러 죽이러 갑니다상영 후, 영화 죽이러 갑니다’, ‘돌이킬 수 없는’, ‘방 안의 코끼리의 박수영 감독과 이웃사람’, ‘무서운이야기2’, ‘퇴마 무녀굴의 김휘 감독의 ‘B급 호러에 대한 ‘Horror Talk’가 진행된다.

 

714() 소극장 : 영화와 인문학의 동행 <나의 산티아고> 김기식 대표 강연

네 번째 강연을 맞이한 영화와 인문학의 동행 7월의 주제는 여행이다. 오는 714() 1920분 과로와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리다 뜻하지 않게 맞이한 긴 휴식기에 무기력함을 느낀 인기 코미디언 하페 케르켈링이 돌연 산티아고 순례 여행을 떠나며 일어난 일들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나의 산티아고상영 후, 마을공동체교육단 사람과 마을의 김기식 대표의 강연이 진행되며 산티아고 순례길을 통해 여행과 느리게 살아가는 의미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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