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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에서만 만날 수 있는 초대형 야외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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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기대작 <덕혜옹주> <국가대표2> 미리보고 감독·배우도 만나고!

 

<덕혜옹주> 포스터

 

올해 들어 신작 영화들의 시사회, 쇼케이스를 여러 차례 유치하며 영화도시 부산의 매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는 영화의전당이 여름을 맞이하여 대규모의 야외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한다. 부산 시민 3,000명을 초대하는 이번 시사회에서는 여름 성수기 최대 기대작이자 8월 개봉 예정인 덕혜옹주’, ‘국가대표2’를 탁 트인 야외극장에서 개봉 전 미리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감독과 배우와의 만남까지 준비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오는 729() 오후 8시에 영화 덕혜옹주의 야외 프리미어 시사회가 포문을 연다. 어린 나이에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를 다룬 영화 덕혜옹주는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총 제작비 100억여 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덕혜옹주의 애잔하고 굴곡진 삶을 그려낸 스토리에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여배우 손예진이 주연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영화 상영 전 허진호 감독과 주연 배우 손예진, 박해일, 정상훈이 참석하여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다.

 

영화 덕혜옹주가 뜨거운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면, 8월에는 아이스하키를 소재로 한 국가대표2’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국가대표2’800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 국가대표의 뒤를 이어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로, 2016 리우 올림픽 특수까지 겹쳐 흥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사회에는 김종현 감독과 배우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까지 국가대표2’의 주역들이 총출동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된 작품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작품의 프리미어 시사회는 방학 시즌과 함께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시사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상세한 행사 정보 및 응모방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 참고. 문의 051-78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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