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이 운영하는 시네마테크가 내년엔 유럽의 걸작들로 찾아온다. 예술영화도 그동안 덜 조명된 분야의 작품을 찾아 소개한다. 시네마테크는 1999년 수영만 시절부터 세계영화사 거장들의 작품 세계와 명작을 상영하며 알려지지 않은 고전영화를 발굴하고 조명하는 데 주력해 왔다.그간 비중이 적었던 유럽 작품은 기획전을 통해 대폭 늘어난다. '클로드 샤브롤 회고전'(1월), '현대 스페인 영화의 어떤 경향'(9월), '마노엘 드 올리베이라 추모전'(11월), '알랭 기로디의 이상한 나라'(12월) 등이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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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61228.220211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