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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넘치는 원숭이들의 춤과 노래, '메이드 인 부산' 한계 넘었다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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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이 10원짜리 팬티를 입고 20원짜리 칼을 차고 노래를 한다, 아아아~" 
뮤지컬 '몽키댄스' 주제가 격인 이 노래는 70분 공연 내내 변주되며 원숭이들의 흥을 돋운다. 공연이 끝나도 이 노랫말만큼은 관객에게 선명히 남았을 게 분명하다. 몽키댄스 팀은 이 '구전 동요'를 부산 너머 해외 관객에 각인시키는 데도 성공할까?

뮤지컬컴퍼니 '끼리프로젝트'의 화제작 '몽키댄스' 공연이 9일 막을 내렸다. 지난해 3월 초연 이후 부산국제연극제 고월드 부문 대상,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무대예술상,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부산 공연 선정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냈던 '몽키댄스'는 지난달 31일부터 9일까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공연했다. 공연팀이 대관료를 치르고 선보인 무대가 아닌, 작품성과 상품성을 두루 따져 영화의전당이 먼저 제안한 기획 공연이었다. 오는 8월에는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음 목표인 해외 진출에 시동을 건다.

 


[기사 전문 보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0410.22022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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