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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영화 걸작들의 '마지막 침묵'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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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영화의 마지막 시대를 빛낸 걸작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전이 개최된다.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부산 해운대구 우동)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마지막 침묵:1928년의 기적, 위대한 무성영화의 기억'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무성영화가 종언을 고하던 1928년에 만들어진 무성영화 20편을 상영한다.

사실상 무성영화 시대의 마지막 해인 1928년은 유성영화로의 변화를 앞두고 무성만의 미학적 잠재력을 남김없이 구현한 걸작이 쏟아진 시기였다. 무성영화는 1895년 뤼미에르 형제가 시네마토그래프를 발명해 최초의 영화 '기차의 도착'을 발표한 이후 1927년 미국에서 첫 유성영화 '재즈싱어'가 등장할 때까지 전성기를 누렸다...

[기사 전문 보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0612.2202218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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