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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속 그 음악, 첼로로 듣는다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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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사진). 그의 소설 속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이색 콘서트가 열린다. 영화의전당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하늘연극장에서 첼리스트 양욱진을 초청해 마티네 콘서트 '하루키 음악 살롱'을 연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인생은 음악과 떼어놓을 수 없다. 하루키는 2015년 한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글 쓰는 법을 음악에서 배웠다. 음악에서 중요한 건 리듬이다. 단어, 문장, 문단, 균형과 불균형, 톤의 조합에서 글의 리듬이 생겨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10대 때부터 재즈 레코드를 수집했고, 7년간 재즈 카페를 운영하며 재즈에 관한 해박한 지식이 담긴 수필집을 내기도 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0612.2202218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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