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영화 축제의 場' 해운대로 오세요 2017-06-20
- 첨부파일
-
음식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의 장이 부산에서 열린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2017 부산푸드필름페스타'(BFFF)가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오는 22일 막을 올리고 나흘간 펼쳐진다.
부산시가 올해 처음 예산 7300만원을 배정해 개최하는 부산푸드필름페스타에서는 개막작 1편과 야외상영작 3편을 비롯한 총 13편의 음식 관련 영화가 엄선됐다.
개막작으로는 찰리 채플린 감독의 '모던 타임즈'(Modern Times)가 선정됐다. 영화 모던 타임즈는 기계 시대의 인간소외 현상을 풍자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busan.fnnews.com/news/201706191747068736 - 다음글 눈도 입도 즐거운 음식 영화 축제… 부산푸드필름페스타 22일 개막
- 이전글 봉준호 감독 "신작 '옥자' 최적의 감상관은 영화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