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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옥자'로 때아닌 특수 누리는 '영화의 전당'…상영횟수 최대한 확대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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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옥자'로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는 부산 영화의전당이 옥자 상영 횟수와 기간을 최대한 확대할 방안을 검토 중이다.

23일 영화의전당에 따르면, '옥자' 개봉 첫날인 29일 예매율은 80%대에 달한다. 30일 전체 예매율도 절반을 웃돈다. 29일, 다음달 1일 등의 마지막 상영 시간대는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됐다.

영화의전당이 '옥자'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봉준호 감독이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옥자' 아시아 정킷 행사에서 한 발언의 영향이 크다. 이날 행사에서 봉 감독은 "이번 영화는 알렉사 65로 촬영됐다. 이 카메라는 대자연에서 찍을 때 그 진가가 빛을 발한다. 마치 관객이 그 공간에 들어가 있는 듯한 체험을 선사해 준다. 그 카메라의 위력을 즐기기 좋은 극장에 국내에 몇 곳 있다. 부산 영화의전당, 경기도 파주 명필름아트센터, 서울 건국대 KU시네마테크에 가면 4K 영사기를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다. 거기서 보면 더 색다른 '옥자' 이미지를 만날 수 있다"고 한 것. 영화의전당이 옥자를 관람하기에 최적의 영화관이라는 사실을 인정받은 셈이다.

이와함께 부산에서 옥자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은 영화의전당과 부산국도예술관 2곳 뿐이란 점도 예매율 상승에 한몫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6230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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