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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장 "신나게 먹고 놀기에 딱…부산, 환상적이네요"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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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놀아야 합니다. 노동은 줄이고, 노는 시간은 늘려야 해요.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과 동물이 구별되는 점 아니던가요? 신나게 먹고 놀기에 이만한 공간이 어딨겠어요, 환상적이죠."

황교익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장(사진)은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다. 축제 기간 관람객에게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스타 맛객'의 파워를 보여준 황교익 음식평론가는 '제1회 부산푸드필름페스타'의 음식 분야 공동운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축제의 주제 잡기, 개막작 선정, 게스트 섭외 등에 참여하며 풍성한 콘텐츠를 일궜다.

그는 "평소 영화를 자주 보지만, 어쩐지 공감이 어려워 막상 '음식 영화'는 즐겨보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행사 공간'에 반해 축제의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넓은 야외공간까지 갖춘 곳이 없다. 서울에서도 음식영화제가 열려 게스트로 참여해 보았지만, 다 좋았는데 아쉬운 것이 '장소'. 누구나 해보고 싶었을 '맛있는 걸 먹으며 영화보는 것'이 가능해서 좋은 축제"라고 말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0626.2202019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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