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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딛고 다시 선'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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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 딛고 다시 선'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차근호 기자 =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21일 막을 내렸다.

 

폐막식은 이날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김태우와 한예리의 진행으로 열렸다.

 

아쉬움을 달래는 폐막 레드카펫 행사와 영화제 경쟁부문인 '뉴커런츠' 등 각 부문 수상자 시상에 이어 대만의 실비아 창 감독의 폐막작 '상애상친'(Love Education) 상영을 끝으로 열흘간의 여정을 끝내고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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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21/0200000000AKR20171021051800051.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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