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한국영화 싹수를 미리 보다

한국영화를 이끌 신진 감독들의 재기발랄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은 오는 16~22일 한국영화아카데미 기획전 'KAFA FILMS 2017 싹수 있는 장편 데뷔전'을 개최한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난 1984년 만든 국내 첫 영화전문 교육기관으로 지난 2006년부터 장편과정을 신설해 신인 감독을 꾸준히 배출 중이다. '싹수 있는 장편 데뷔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선 장편 3편과 함께 단편 3편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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