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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의 향수, 춤사위로 풀다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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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의 향수, 춤사위로 풀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독일에서 생을 마감한 망명 작곡가 윤이상(1917~1995).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음악과 함께 '망명'의 의미를 풀어낸 춤사위가 부산에서 펼쳐진다. 2년 전 프랑스 안무가 헤수스 히달고와 첫 협업작품('눈보라')을 선보인 최은희무용단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오는 24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공연하는 'Ex.iL 망명'은 여러 면에서 의미가 남다른 만남이다. 독일로 망명한 두 작곡가 윤이상과 피에르 불레즈(프랑스)의 음악이 함께하고, 한국의 전통 춤사위와 유럽의 현대무용이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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