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제작된 열정 넘치는 독립영화가 한자리에 모였다.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선 14~20일 '찬란한 데뷔, 청년 시네마' 특별전을 개최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특별전은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천안, 인디플러스 포항 등 3개 지역 독립영화전용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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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해방전선' 윤성호 감독·임지규 배우(14일 오후 7시 30분), '로맨스 조' 이광국 감독(15일 오후 7시 30분)을 만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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