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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조형물 만나고 여배우 체험…‘어린이 천국’ 된 영화의전당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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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조형물 만나고 여배우 체험…‘어린이 천국’ 된 영화의전당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이 어린이를 위한 ‘겨울 메뉴’를 들고 나왔다. 실제 크기의 공룡 조형물과 레드카펫 위의 여배우가 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린세스 스튜디오가 들어서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의전당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야외공간에서 체험도 하고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영화캐릭터 전시회 시즌 Ⅱ-공룡탐험대’ 전시를 내년 4월 1일까지 진행한다. 영화캐릭터를 만드는 정크아트(재활용물품을 활용하는 예술)로 유명한 지정크(대표 작가 김후철)의 작품 26점을 영화의전당 내 두레라움 광장과 상상의 숲 공간에 선보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티라노 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안킬로사우르스’ ‘랩터’ 등 5점의 공룡 조형물은 현실감을 위해 실제 공룡 크기로 제작됐다. 이중 ‘티라노 사우르스’는 크기가 가로 5.5m, 세로 11m, 높이 5.7m로 무게만 5t에 달하는 거대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해외에서 10여 개 부분으로 나눠 제작했으며, 설치하는 데 4일이나 걸렸다. 김후철 작가는 “영화의전당 내 두레라움 광장의 크기에 맞춰 거대한 작품을 제작했다. 해외에서 분할 제작한 작품인 만큼 설치할 때 혹시 맞지 않으면 어떡하나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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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1220.2202100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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