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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영화인들의 첫 작품을 공개합니다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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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영화인들의 첫 작품을 공개합니다

9월 인디스데이 -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제작워크숍 작품 상영회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다양한 장르의 독립영화들을 무료로 상영하고 있는 영화의전당 인디스데이가 오는 9월 한 달간은 특별히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제작워크숍 작품 상영회로 꾸며진다.

 

영화의전당 아카데미는 영화 및 예술문화에 대한 교양, 기획,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영화인을 꾸준히 양성해오고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제작 워크숍은 국·내외 유명 감독을 비롯한 부산지역 독립영화감독들로 구성된 뛰어난 멘토들과 함께 시나리오 단계부터 촬영과 편집 단계에 이르기까지 영화제작의 모든 과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우며, 실제로 영화를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제작 워크숍의 결실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이번 인디스데이. 이 시간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아카데미 작품들은, 완성도의 문제를 떠나 워크숍에 참여한 모든 아카데미 학생들에게 가장 소중한 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그 영원히 기억될 시간을, 인디스데이에서 많은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먼저 93() 오후 7시에는 ‘2012 다큐멘터리제작워크숍을 통해 제작된 6편의 단편 다큐가 연속으로 상영된다. 910() 오후 7시에는 김종관 영화감독과 함께 진행된 ‘2012 여름영화캠프의 완성작 9편을 상영하며, 마지막으로 924() 오후 7시에는 ‘2012 부산외국어대학교 연계 영화제작워크숍‘2012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영화제작워크숍 1’에서 반년에 걸쳐 제작한 총 4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제작워크숍 작품 상영회에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었다. 자신들의 첫 영화를 선보이게 된 예비영화인들이 설레는 마음을 관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따뜻한 응원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디스데이는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상영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 917()은 영화의전당 휴관일이므로 상영 없음)

 

한편, 매번 다양하고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영화의전당 아카데미는 영화를 사랑하는 일반인 및 영화 관련 전공자 모두에게 열린 교육공간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특히 두레라움 프렌즈 유료 회원은 회원 유형에 따라 무료수강 및 할인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과 관련한 상세 일정은 홈페이지 (www.dureraum.org)에 꾸준히 공지된다.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수강문의 TEL : 051-780-6053 / E-mail : cinemaacadem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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