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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프랑스 거장 감독 로메르와 만날 시간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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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프랑스 거장 감독 로메르와 만날 시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부산 해운대구 우동)는 2018년 첫 행사로 누벨 바그의 거장 감독 에릭 로메르의 대표작을 한꺼번에 만날 기회를 마련했다.

 

시네마테크는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로메르의 계절과 도덕 이야기’를 열고 그의 대표작 12편을 소개한다.

 

로메르는 1959년 장편영화 ‘사자자리’로 데뷔한 뒤 유작인 ‘로맨스’에 이르기까지 40여 편의 작품을 발표했다.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1969) 등 ‘도덕 이야기’ 연작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그는, 감독인 동시에 프랑스 영화 전문지 ‘카이에 뒤 시네마’의 편집장을 지낸 저명한 영화평론가였다. 장 뤽 고다르나 프랑수아 트뤼포 같은 다른 누벨바그 감독보다 뒤늦게 알려졌지만, 로메르는 ‘최후의 누벨바그’라고 불리며 2007년까지 신작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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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600&key=20180125.220230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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