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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제작워크숍의 놀라운 쾌거! 2012-11-19
첨부파일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제작워크숍의 놀라운 쾌거!

<안티 롯데>, <청춘화>, <>,

2012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본선진출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오는 1121일부터 열리는 2012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의 본선 진출작이 발표된 이후, 영화의전당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제작워크숍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들 중 3편이 본선에 진출했기 때문.

 

지난 6월에 진행됐던 다큐멘터리제작워크숍 2012’를 통해 만들어진 박영근, 김병곤 수강자의 <안티 롯데>와 정엄지 수강자의 <청춘화>, 그리고 8‘FULL HD 영화제작워크숍 1’에서 조규일 수강자가 연출한 <>이 바로 이번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본선에 최종 진출한 세 작품이다.

 

<안티 롯데>는 거대 기업 롯데에 대한 연출자들의 입장을 재치 있게 표현한 다큐멘터리다. <청춘화> 역시 다큐멘터리로, 현재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해 20대 청춘의 고단한 모습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이다. <>은 성인이 되기 전 남고생이 통과의례처럼 겪게 되는 다양한 변화와 고단한 청춘을 다룬 단편영화다.

 

이렇게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영화의전당 아카데미의 다양한 실습, 이론 프로그램에서의 결과물들이 놀라운 쾌거를 이루고 있다. 꼭 영화 관련 대학의 전문 과정을 밟아야만 영화인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함을 깨고, 영화의전당 아카데미의 탄탄한 교육 프로그램만으로도 충분히 영화를 전문적으로 배워 영화인의 꿈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다양한 주제의 영화의전당 아카데미가 꾸준히 진행되어 온 지금까지, 고정 회원은 물론 신규 회원의 문의와 신청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2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의 총 26편 본선 진출 작품에 포함되어 함께 경쟁하게 될 이 세 작품들은 1121일부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을 정식으로 만나게 된다. 자세한 상영 및 행사 일정은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ifmib.org) 참조.

 

한편, 영화를 사랑하는 일반인 및 영화 관련 전공자 모두에게 열린 교육공간인 영화의전당 아카데미는 오는 1215일부터 시작될 ‘2nd FULL HD 영화제작 워크숍수강생을 모집한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자신만의 첫 번째 영화 만들기 강좌인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제작의 처음부터 끝까지, 기초부터 실제 촬영까지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선착순으로 수강자를 접수 중이며 일반인은 30만원, 레인보우 회원은 27만원, 골드 및 프리미엄 회원은 무료. 수강신청과 관련한 상세 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1-780-6053 / E-mail : cinemaacadem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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