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사람 존중’ 인권경영 박차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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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11곳(이하 ‘협약기관’)은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인권경영 공동 선포식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기관 임직원들은 인권 존중 실천과 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공동 선포식을 통해 직원과 시민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이들 협약기관은 부산시 산하 부산국제교류재단·(재)부산디자인진흥원·(재)부산산업과학혁신원·부산신용보증재단·아시아드CC㈜·(재)부산여성가족개발원·부산영어방송재단·(재)영화의전당·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재)부산테크노파크 등이다.
이날 부산시 변성완 행정부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협약기관장들은 임직원 전체를 대표하여 ‘인권경영 공동 선언문’을 선포했다. 이어 협약기관들은 향후 인권경영 업무의 공동 추진과 우수사례 공유 등을 위해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권경영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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