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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3월, 다양한 특색의 영화들 상영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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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극장,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3D)> 스크린을 만나다!

소극장,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주리>

 

 

 

사진사진 사진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3D>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주리>

 

 

 

영화의전당의 3월은 다양한 특색을 지닌 영화들로 가득 채운다. 중극장, 소극장, 시네마테크관 각 상영관별로 특징 있는 기획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영화의전당은, 3월에 더욱 다양한 영화적 시도가 돋보이는 최신작들을 관객들에게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중극장 3.1 ~ 3.31

3,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3D)> 스크린을 만나다!

 

우선 중극장 상영작부터 눈에 띄는데, 이 상영관의 대표 기획전이었던 스크린을 만나다가 오는 3월을 기점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관객들을 만난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겸비한 최신 공연영상물을 선정, 한 달에 한 편씩 관객들에게 장기적으로 소개하기로 결정한 것. 2012<피나(3D)>에 이어 2013년 첫 번째 작품으로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3D)>를 선보이게 되었다.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는 영국 최고의 안무가 매튜 본의 야심찬 댄스 뮤지컬로, 백조 역할을 남성으로 바꾸어 또렷한 근육이 돋보이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백조로 재창조시킨 작품. 특히 이번에 3D로 상영 되는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영화의전당 중극장의 초대형 스크린과 뛰어난 음향을 통해 공연장 이상의 생생한 관람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관람료는 3D 상영요금이 적용되어 일반 15,000원 청소년 13,000원이며 오는 31일부터 31일까지 상영한다.

 

 

소극장

228일부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37일부터 <주리>, 8일 저녁 김동호 BIFF 명예집행위원장 초청

 

3월 소극장에서는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한국영화들을 집중 상영한다. 먼저, 지난 17일 막을 내린 제 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국내 유일 공식 경쟁 부문에 진출해 전 세계 영화인의 주목을 받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을 상영한다. 대학 강사(이선균)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정리하고 싶은 해원(정은채)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며칠간의 이야기를 홍상수 감독 특유의 화법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228일부터 314일까지 상영할 예정.

 

37일부터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의 감독 데뷔작 <주리>를 상영한다. 영화제 심사위원 다섯 명의 수상작 선정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이 단편 영화는,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의 감독 도전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해외 유명 인사들의 출연, 국내 최고 영화제작진들의 적극 지원 등으로 완성 전부터 큰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8일에는 김동호 감독을 영화의전당으로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는 ‘3월의 시네클럽도 진행한다. 참고로 <주리> 상영 기간 동안, 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우수작품상 수상작 <반달곰><주리>와 함께 깜짝 상영할 예정이다. <누구도 아닌 해원><반달곰> + <주리>는 일반 6,000, 두레라움프렌즈 회원 4,000원으로 관람 가능.

 

덧붙여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관에서는 226일부터 필름아카이브 특별전 2’를 통해 192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각 시대의 사회문화적 스펙트럼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필름 영화 18편을 상영하고 있는 중이다. 이 기획전은 314일까지 계속되며, 영화의전당 모든 상영작 정보와 상영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홈페이지 www.dureraum.org / 대표 051-780-6000 / 상영문의 051-780-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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