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10만 유·무료 회원을 위한 8월 이벤트 실시

영화의전당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유·무료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의전당은 지난 10년간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영화의전당 회원제는 2011년 처음 만들어져 프리미엄(연회비 100만원), 골드(30만원), 레인보우(3만원), 학생 및 특별회원까지 다양한 등급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료회원 2,600여명, 온라인 무료회원 100,000여명 가량이 가입되어 있다. 영화의전당은 10주년을 기념해 우수 유료회원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행사를 진행 중이며, 당첨자 명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조성된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 개관 10주년 전시, 야외 LED 등을 방문하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을 제공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유·무료 회원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요트탈래,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등 지역 대표 관광업계와 제휴를 활성화 하고 있으며 관광 상품도 꾸준히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영화의전당은 최근 해양관광 기업인 ㈜요트탈래와의 제휴를 통해 영화의전당 회원 대상으로 요트탈래의 서비스 20%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방추성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영화의전당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 며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찾아뵙고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긴 힘들지만, 온라인 채널들을 통해 소통해가며 운영전반에 반영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