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 5월 11일까지 지원서 접수

카드뉴스 제작, 관계자 인터뷰 등 홍보활동 진행

영화의전당_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은 올 한해 유네스코 부산 사업에 함께 참여할 열정과 패기 가득한 파트너즈를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부산 시민으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11일까지며,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단체 3팀, 개인 2팀 총 10명의 파트너즈가, ‘마을영화만들기’·‘우리동네시네마’·‘#추억소환 디지털변환프로젝트’·‘가치봄영화제’ 등 다양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에 참여했다.

파트너즈는 카드 뉴스 제작, 현장 스케치, 참여 후기 작성, 관계자 인터뷰 등 홍보 활동을 진행했고 ‘유네스코영화창의도시 부산위크’ 기간에는 한 해의 활동을 마감하면서 파트너즈 대회를 개최하여 주요 활동성과, 개선사항, 사업 아이디어를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파트너즈 역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의 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을 펼치게 된다. 매달 초 파트너즈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부산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영화·영상 관련 행사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홍보 활동에 투입될 예정이다. 활동 후 제출한 홍보 자료들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홈페이지와 SNS에 해당 파트너즈의 이름과 함께 게시된다.

파트너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영화 관람권 제공, 영화 아카데미 무료 수강, 두레라움 프렌즈 특별회원 무료 가입, 파트너즈 활동복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연말에는 참여증서와 활동 우수자 대상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표창이 수여된다.

파트너즈 지원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홈페이지(www.unesco.org)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hazel2022@dureraum.org)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영화창의도시팀, 051-780-6162)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는 문학·음악·공예·디자인·음식·영화·미디어아트 7개 분야에서 창의성을 동력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도시의 네트워크로 전 세계 약 300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다. 부산은 지난 2014년 아시아 최초로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되었으며, 전 세계 18개국 21개 도시가 영화 창의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부산은 2021년 3월부터 UCCN 영화 분야 부의장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지정 현황 – 18개국 21개 도시(2023년 4월 기준)

브래드포드(영국, 2009년), 시드니(호주, 2010년), 부산(대한민국, 2014년), 골웨이(아일랜드, 2014년), 소피아(불가리아, 2014년), 로마(이탈리아, 2015년), 비톨라(마케도니아, 2015년), 산투스(브라질, 2015년), 브리스톨(영국, 2017년), 칭다오(중국, 2017년), 야마가타(일본, 2017년), 테라사(스페인, 2017년), 우츠(폴란드, 2017년), 뭄바이(인도, 2019년), 사라예보(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2019년), 웰링턴(뉴질랜드, 2019년), 포츠담(독일, 2019년), 바야돌리드(스페인, 2019년), 칸(프랑스, 2021년), 클루지나포카(루마니아, 2021년), 그디니아(폴란드, 2021년)

※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홈페이지: www.unescobusan.org

※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서브네트워크 공동 홈페이지: https://citiesoffil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