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언론보도
언론보도
- '중남미영화제’ 성황리 개최 2023-09-12
- 첨부파일
-
9월 7일(목) 개막식에 중남미 대사 20여명 참석
스웨덱, 캐나다, 인도, 중앙아시아 영화제 등 연말까지 개최
<중남미영화제 개막식 사진>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은 9월 7일 저녁 6시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관에서 중남미영화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중남미 9개국 대사, 부산시의회 강철호 의원, 정채숙 의원, 한중남미협회 회장, 일반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개막식을 진행했다.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철호 부산시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 특별위원장,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 주한 브라질 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개막작 <앨리스와 톰>은 국내에서 처음 상영된 것이어서 큰 의미를 더했다.
중남미영화제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영화의전당에서 열렸으며, 과테말라, 브라질, 페루 등 9개 대사관에서 직접 추천한 중남미 영화 9편과 시네도슨트, 특별강연 등의 부대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영화의전당은 ‘시민과 함께하는 영화의전당’이란 슬로건 아래, 올해 다양한 국가들과 협력하여 그동안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영화들을 관객들에게 계속해서 소개해 오고 있다. 2023년 상반기에는 아세안영화제(3.30~4.2,4일간), 아프리카영화제(5.18~5.24,7일간)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 남은 연말까지 스웨덴영화제, 캐나다영화제, 인도영화제, 중앙아시아영화제, 헝가리영화제 등이 더 준비되어 있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 자체 인프라와 기획력을 적극 활용한 5대륙 10개국 영화제를 충실히 만들어나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영화의전당에서 하는 다양한 국가들의 영화를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좋은 경험을 만들어 가셨음 한다.”고 말했다.
- 다음글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투어 진행
- 이전글 낯선 세계 ‘중남미’로 떠나는 영화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