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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창작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개최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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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선정

: 114일 토요일 오후 3·7,

5일 일요일 오후 2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포스터 

 

 

영화의전당에서 오는 114, 5일 양일간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과 스포츠의 성공적인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아 젊은 창작 뮤지컬의 표상으로 일컬어지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지난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초연 이래 2017년 중국 베세토 연극제 공식 초청, 2018년 대학로 첫 입성 이후 오랜 개발 기간을 거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9년과 이듬해인 2020년에는 국내 공연 예술시장의 중심인 서울 대학로 공연에서 유료 점유율 80%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흥행 행보를 보여줬으며, 지난 727일 일본 도쿄에서 프리뷰 공연을 진행해 2회차 공연 총 1500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국내외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제7회 예그린뮤지컬 어워드 올해의 뮤지컬상, 연출상, 극본상 3개 부분 후보, 3회 한국뮤지컬 어워즈 안무상 노미네이트, 9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안무상 수상 기록을 넘나들며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금년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창작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탄탄한 작품성과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로 스포츠를 소재로 한 대표적인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극은 늘 혼자이던 수현이 승우, 지훈, 다인을 만나 폐지 직전의 구청 농구단에 들어가서 겪는 이야기를 줄기로 구청배 리틀 농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그들의 고군분투 훈련기를 담고 있다.

 

특히나 이번 부산 공연에는 대학로를 이끌고 있는 쟁쟁한 배우들의 호연이 기대된다. 안정적인 연기와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여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폐지 위기에 처한 농구단 코치 종우 역에 김대현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짐을 짊어진 수현 역에 임규형, 임진섭, 농구밖에 모르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상태 역에 김승용, 농구를 제일 잘하는 귀신 승우 역에 잊종석, 수학 공부를 제일 잘하는 귀신 다인 역에 김민강, 권정수, 도전장을 제일 잘 내미는 귀신 지훈 역에 정찬호, 주민우가 무대에 오른다.

 

창작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114일 토요일 오후 3, 7, 5일 일요일 오후 2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공연된다. 티켓 가격은 R5만원, S4만원, A2만원으로 영화의전당,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상세한 공연 내용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1-780-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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