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협의체 ‘으쓱’ 발족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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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 유관기관 힘 모은다!…ESG 공동실천 ‘선포’ -
- 7.25(목)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 간 ESG 협력 MOU 체결… ESG 파트너십 구축
- 1기관-1활동 ESG 공동실천, 지역상생 모금조성, ESG 경영모델 공유 등 추진
-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모금 조성’…지역사회와 소통 강화
해운대 센텀지구의 16개 유관기관이 기후위기 공동 대응 및 ESG 실천 협력을 위해 손을 맞 잡았다.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은 25일 APEC기후센터에서 센텀지구 유관기관 16개 기관이 ESG 실천 협력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ESG협의체 ‘으쓱(ESG)’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각 유관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상호 연계하고 활용하여 미래 자원 절약은 물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는 영화의전당을 비롯하여 총 16개 기관이 참여하였다.(▲게임물관리위원회 ▲벡스코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APEC기후센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KOICA 부산사무소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번 협약에 따라 16개 기관은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협의체 ‘으쓱’ 운영 △친환경·ESG경영 공동 실천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모금 조성 △ESG경영모델 공유 △지역주민 소통 및 참여 강화 등 공동과제 발굴 추진 등에 협력한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기관의 개별적인 ESG 활동 노력에 더해 함께 윈-윈할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화의전당은 환경보존을 위해 태블릿을 활용해 종이없는 사무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캐나다국립영화위원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환경공단과 함께 영화를 매개로 한 해양환경 교육 워크숍을 기획하고 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으쓱’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되길 기대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경영 확산 및 실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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