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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해운대 전통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 체결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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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화의전당(대표이사 방추성)은 금일(29일)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운대 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정영근)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으로 (재)영화의전당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운영한다. 해운대 전통시장 판매물품을 적극 구매하고 대 시민 홍보를 통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해운대 전통시장은 소비자에게 신뢰와 친절한 응대로 장보기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4일(금) 영화의전당 직원들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해운대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해 복구 작업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해운대 전통시장은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 구남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소 타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이다. 코로나19 및 폭우로 인해 해운대를 찾는 외국인 및 타지인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전통시장 방문객 또한 감소한 실정이다.
(재)영화의전당 방추성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추진 시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적극 독려하고, 해운대 전통시장과 영화의전당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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