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갤러리 필름 아카데미

영화와 현대미술의 만남! 새로운 예술 영역으로의 확정을 시도한 갤러리 필름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미술작품을 감상하듯 영화를 깊게 관람하고 영화를 즐기듯 미술작품을 즐겁게 이해할 수 있는 한국 예술영화의 새로운 도전!

영화 상영 후 미술 큐레이팅 및 특별강연

- 일시 : 2016. 05.12 19:20 / 05.15 15:00

- 장소 :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비프힐1층)

- 강사 : 김재환 큐레이터 (경남도립미술관 큐레이터, 비아트협동조합 미술평론가)

작품의 주인공인 '​펑정지에'는 실제로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중국,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인물입니다.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는 인물을 중심으로 이미지와 소리가 ​분절되면서 펼쳐지는 신비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터치>,<사랑이 이긴다>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민병훈 감독의 작품으로 다양한 시도와 영상 기법을 통해 ​한국 예술영화의 새로운 도전이라고도 평가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