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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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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미 투나잇

GV6 Love Me Tonight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 월드시네마 XII
상영일자
2015-03-20(금) ~ 2015-04-24(금)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89min | Beta | b&w | USA | 1932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루벤 마물리언(Rouben Mamoulian)
배우
모리스 슈발리에, 지넷 맥도널드, 찰스 러글스
  • 파리의 양복재단사 모리스는 바레즈 자작에게 값비싼 양복을 만들어주지만, 귀족의 허울뿐인 자작은 재단비를 지불하지 못한다. 결국 모리스는 자작의 성을 찾아가는데, 당황한 자작은 가족들에게 모리스를 남작이라 소개한다. 겁을 내던 모리스도 아름다운 미망인 자넷을 보자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남작 행세를 이어간다. 마물리언의 뮤지컬 코미디. 배우의 노래와 필름 편집을 절묘하게 결합한 방식이나 한 노래를 여러 배우들이 이어 부르는 방식은 당대엔 매우 혁신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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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벤 마물리언 감독 사진

    루벤 마물리언(Rouben Mamoulian)
    마물리안은 30년대 할리우드에서 꾸준히 상상력이 넘치는 작업을 해온 감독으로 독특한 스타일과 매체를 다루는 숙련된 솜씨 모두를 갖추었다. 러시아에서 그는 스타니슬랍스키의 이론을 실천하던 연출가였던 전력을 살려 뉴욕에서 연극을 연출하다가 영화계에 입문하게 된다. 실험적이고 시적인 양식에 이끌려 이미 퇴색해버린 자연주의적인 색채를 버리고 연기와 춤, 음악, 맛깔스러운 대사, 무대 장식과 색깔을 조화롭게 연출할 줄 알았다. 노래와 춤이 섞인 드라마에 복합적인 카메라 움직임을 사용해서 정서를 극대화하고, 사운드의 효과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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