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home  > 영화  > 지난프로그램  > 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팻 시티

Fat City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 월드시네마 XII
상영일자
2015-03-20(금) ~ 2015-04-24(금)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0min | 35mm | color | USA | 1972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존 휴스턴(John HUSTON)
배우
스테이시 키치, 제프 브리지스, 수잔 타이렐
  • 한물간 권투 선수 빌리는 체육관에 갔다가 18살의 어니와 스파링을 하게 된다. 빌리는 어니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자신의 옛 트레이너인 루벤을 찾아가길 권한다. 한편, 어니를 보며 빌리는 재기를 결심하지만, 한동안 엉망으로 살았던 그의 몸으론 쉬운 일이 아니다. 레오나드 가드너가 쓴 동명의 복싱 소설을 영화화했으며, 권투 선수 생활을 했던 휴스턴의 경험이 녹아있기도 하다. 신인과 퇴물 복서의 대비와 그들의 투지, 희망, 집착 등을 세밀히 연출해 낸 휴스턴의 숨은 걸작.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존 휴스턴 감독사진

    존 휴스턴(John HUSTON)
    존 휴스턴 (John HUSTON, 1906~1987)미국 네바다주 출생. 배우였던 아버지 월터 휴스턴을 따라 세 살 때 이미 무대에 서기도 했던 존 휴스턴은 병약한 체력 때문에 시작한 권투로 챔피언을 거머쥐기도 했다. 뉴욕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그는 화가가 될 결심을 하고 파리로 건너가 미술공부를 한다. 1934년 화가의 꿈을 접고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뉴욕을 거쳐 다시 할리우드로 돌아가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부 일에 참여한다. 드디어 1941년에 필름 누아르의 시초가 된 <말타의 매>를 통해 데뷔를 한다. 화가 출신다운 시각적 스타일과 인간 세상에 대한 다소 염세적인 가치관을 반영했던 데뷔작 이후, 비주얼에 대한 집착과 허무주의적 시각은 그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큰 줄기가 된다. 또한, 데뷔작 이후에도 그는 계속해서 고전 소설에서부터 자신이 숭배했던 제임스 조이스의 작품까지 다수의 원작을 충실하게 각색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다.

  • 포토+ 더보기
    팻 시티 스틸 컷 팻 시티 스틸 컷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등록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