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home  > 영화  > 지난프로그램  > 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4월

GV5 April / April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 월드시네마 XII
상영일자
2015-03-20(금) ~ 2015-04-24(금)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78min | 35mm | color | France/Italy | 1998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난니 모레티(Nanni Moretti)
배우
난니 모레티, 실비오 올란도, 실비아 노노
  • 뮤지컬 영화에 매달려 있던 영화감독 난니는 촬영 첫날 돌연 작업을 중지한다. 이탈리아 최대 미디어 재벌을 중심으로 한 극우연합과 좌파 간의 치열한 대립과 같은 이탈리아 정치 상황을 다룬 다큐멘터리에 대한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올랐던 것이다. 하지만 마음처럼 일은 쉽게 진행되지 않고, 아들까지 태어나자 난니는 흥분과 걱정, 근심에 휩싸인다. 난니 모레티의 개인적이면서도 정치적인 자서전적 영화이다. 예술가로서, 또한 아버지로서의 모레티의 인생 목표를 내보인다.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난니 모레티 감독 사진

    난니 모레티(Nanni Moretti)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국민 감독 겸 배우이자 많은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적 거장 난니 모레티. 1978년 두 번째로 발표한 장편 <에체 봄보>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순식간에 이탈리아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떠올랐으며 1981년 <좋은 꿈 꿔> <미사는 끝났다> <4월> <나의 즐거운 일기> 등으로 이어지는 작품들을 선보여 이탈리아의 국민 감독으로 떠올랐다. 정치를 풍자하는 코미디 영화를 주로 만들었던 그는 2001년 <아들의 방>으로 그 동안의 작품 세계와는 다른 미학적 변신을 선보였다. ‘나이가 들수록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든다’는 난니 모레티는 아들을 잃은 남자의 상실감을 매끄럽게 풀어낸 <아들의 방>을 통해 2001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의 대열에 합류했다.

  • 포토+ 더보기
    4월 스틸 컷 4월 스틸 컷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등록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