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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다른 문화(힌두, 이슬람, 불교) 속 세 편의 구전 민간설화를 영화화 한 이 작품은 보편적 지혜를 담고 있다. 세 편의 이야기와 노래를 매력적으로 결합시킨 이 뮤지컬 형식의 도덕극에서 네덜란드 출신 감독 샌더 프란켄은 자신의 생각을 독특한 바르드 송스 소랑(sorang) 속에 녹여낸다. 이 영화를 위해 작곡된 음악을 부르는 가수들의 모습과 함께 교차되는 세 개의 이야기는 서로 다른 세 개의 도시, 인도 라자스탄의 조드푸르, 말리의 젠네, 인도의 라다크에서 진행된다.

   

  A triptych of oral folktales filmed in different cultures (HINDI, MUSLIM and BUDDHIST) and connected by universal wisdom. A fascinating marriage of story and song, this triptych of musical morality tales that compose the unique BARDSONGS sorang from the mind of dutch filmmaker sander francken. Intertwined with musicians performing songs written for the film, the stories take place in the city of Jodhpur in Rajasthan, India ; in the city of Djenne in Mali ; And in the Ladakh region in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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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더 프란켄(Sander Fra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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