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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 코코는 아버지 다니엘과 함께 아르헨티나의 판타고니아 지방, 초엘이라는 작고 조용한 마을에 살고 있다. 어릴 적 엄마에게 버림받은 코코는 이제껏 제대로 된 여성을 만나본 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신비롭고 아름다운 여인 키미가 마을에 나타나 코코와 다니엘의 마음을 사로잡고, 이들 부자는 키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경쟁하기 시작한다. 

  
  Coco, a child entering adolescence, and his father Daniel live in Choele, a small quiet town located in the Patagonia region of Argentina. Coco’s mother abandoned them when he was younger, and he has lacked of a strong female presence in his life. A mysterious and beautiful woman (Kimey) arrives to the town, captivating the hearts of both Coco and Daniel, who start competing for he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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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안 사시아인(JuanSasiain)
  후안 사시아인은 아르헨티나 영화 감독이자 시나리오 교수이다. 후안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했고 창의성, 연극과 구술 독백에 관련한 다양한 워크샵을 조직했다. 초엘은 그의 두번째 미래에 관한 영화이다. 레오나르도 브바라글리아가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몬트리올 세계 필름 페스티벌, 라 하바나 국제 영화 페스티벌, 구아달랄라자라 국제 영화 페스티벌 그리고 마르 델 플라타 국제 영화 페스티벌에서 상영되었다. 이제 후안 사시아인은 세번째 장편 영화를 스스로 감독하고 연기하며 준비하고 있고 바임보라 필름이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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