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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을 사랑하는 아주머니 힐다는 전 세계 멸종위기 및 희귀 식물을 보관하기 위해 박물관을 세운다. 한편, 시장에서는 ‘아틸렘’이라는 새로운 유전자 변형 곡물이 출시 되어 세간의 이목을 끈다. 적은 양의 물과 비료로도 엄청난 양의 곡물을 생산해낼 수 있는 아틸렘은 전 세계 식량난을 해결하고 석유를 대체할 차세대 생물자원에너지로 떠오른다.
  그러나 현실은 생각처럼 녹록치않은데…

  
  Plant loving Hilda, has created a museum where she preserves endangered and rare plants from all over the world. Meanwhile Attilem, a new genetically modified cereal, is launched on the
  market. Growing with little water and fertilizer while generating high crop field Attilem looks like an ideal solution to eradicate starvation and provide an alternative to diminishing oil reserves.
  But nothing is at it se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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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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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노아 쉐으(Benoit CHIEUX)
  

  

  자크 레미 제라르(Jacques-Remy Girerd)
  1984년 폴리마쥬사를 설립했고, 1988년 프랑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애니메이션 촬영소인 폴리마쥬 발랑스 제작사로 거듭났다. 전기공, 유기농 정원사, 교사, 사회문화 운동가, 의학도, 보르도 와인 세일즈맨, 티벳 만다라 견습생, 음향 기술자, 비주얼 아티스트, 록밴드의 드러머, 닭 사육자, 작사가, 박물관 안내원, 요리사, 코미디언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폴리마쥬의 설립자이자 프로듀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SICAF 2004 개막작 〈개구리의 예언〉의 감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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