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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는 학교 연극에서 힌두신의 역할을 맡고 싶어 하는 열 살의 카비르의 이야기다. 하지만 그가 그 역할을 맡지 못하는 이유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그가 무슬림이라는 것이었다. 연극반 선생님은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은 힌두신 역할을 맡아서는 안 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선생님은 그것을 아이가 알아듣게 설명하지 못하고, 그가 영웅 같지 않기 때문에 그 역할을 할 수 없다고 말하고 만다. 그래서 연극이 힌두신이 큰 뱀과 싸우는 이야기였기 때문에 그는 힌두어로 큰 뱀을 뜻하는 “부장”이라는 형태로 거짓말을 지어냈다. 이 영화는 그 거짓말이 어떻게 그가 감당하지 못 할 만큼 커지는가, 그리고 그가 연극에서 그 역할을 맡기 위해 자신의 두려움과 어떻게 맞서는가 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Once thaere was a snake’ is a story of a 10 years old boy wanting to play the role of Lord Krishna... the hindu GOD, in the school drama. There's only one thing that stops him from getting this role. He is a muslim boy. The teacher who is directing the drama believes that a muslim boy should not play the role of Hindu GOD. But he can't make it obvious. So, he tells Kabir that he doesn't look like a hero. Since the drama is about Lord Krishna's battle with a large snake, Kabir invents a lie in form of Bhujang which means a large snake in hindi. How that lie gets bigger than him and how he faces his fears to get the role is what “Ek tha Bhujang” is all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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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힌더 프라탭 싱(Mohinder Pratap Sin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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