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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양이가 회색인 이유

ALL CATS ARE GREY
프로그램명
제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상영일자
2015-07-31(금) ~ 2015-08-04(화)
상영관
중극장
작품정보
85min | D-Cinema | color | ⓔ  | 프랑스 | 2014 |
관람료
일반, 청소년 5천원
감독
사비나 델리쿠(Savina Dellicour)
배우
  • 40대 중년의 형사 '폴'과 자아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열다섯살 사춘기 소녀 '도로시'. 언뜻 보면 둘 사이에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사실 폴은 자신이 도로시의 생부일 것이라고 추측해왔다. 그러나 오랫동안 이 사실을 숨기고 도로시로부터 멀리 떨어져 지내온 폴. 브뤼셀로 돌아온 후에도 여전히 도로시를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고 가까이 다가가볼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도로시가 폴의 집에 찾아와 문을 두드린다. 폴이 형사라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왔다며, 자신의 진짜 아빠를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Paul is a detective in his forties. Dorothy is 15 and going through a serious identity crisis. She's upper middle class whilst he's an outsider to Brussel's small well-to-do society. The only thing that links them is Paul's knowledge that he is Dorothy's biological father. Over the years, away from Dorothy, Paul has always lived with this secret. Now back in Brussels he has been watching her from afar, without ever daring to approach her. They probably never would have spoken if Dorothy hadn't decided, one day, to come knoking at his door. She's heard he's a detective and she wants him to help her find her biological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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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비나 델리쿠 감독사진

    사비나 델리쿠(Savina Dellicour)
    벨기에의 the Institut des Arts de Diffusion에서 영화를 전공한 후 TV 분야에서 조감독으로 활동함.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국립영화학교(the National Film and Television School)에서 연출 석사 학위를 받음. 벨기에로 돌아온 이후 자신의 첫 번째 장편 자신의 고향인 브뤼셀을 배경으로 <모든 고양이가 회색인 이유>을 연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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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모든 고양이가 회색인 이유> 스틸컷 이미지 영화 <모든 고양이가 회색인 이유> 스틸컷 이미지 영화 <모든 고양이가 회색인 이유> 스틸컷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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