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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 소녀> 메인 포스터 이미지

두 소녀

GV1 2girls
프로그램명
제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상영일자
2015-07-31(금) ~ 2015-08-04(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73min | Blu-ray | color | ⓔ  | 인도 | 2014 |
관람료
일반, 청소년 5천원
감독
제오 베이비(Jeo baby)
배우
  • 두 소녀라는 이 영화는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이 처한 문제들을 두 소녀의 독특한 관점을 통해서 살펴본다. 이 영화는 두 6학년 소녀, 아추와 아나가의 생각을 통해 전 세계의 여성문제를 그린다. 아추와 아나가는 이미 여자아이들에게만 지워지는 여러 제약들을 경험해왔다. 어느 날, 아추와 아나가는 수업을 빼 먹고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학교를 벗어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 결정은 그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 된다.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보여준 태도가 이 두 소녀의 생각와 성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이 두 소녀라는 작품은 여성만을 대변하는 영화가 아니라 인류 전체를 대변하는 영화이다.


    The movie '2 Girls' discuss about the problems faced by women in our society in a bizarre way through the viewpoint of two small girls. This movie portrait the issues of the women all over the world through the thoughts of two 6th grade students named Achu and Anagha. They have already passed through a lot of restrictions that are only meant for girls. One day Achu and Anagha decide to bunk their class and goes out to enjoy their freedom. But this leads them to the most critical situations in their life. The attitude that the parents and teachers shows towards the children affects a lot in their thoughts and character. 2 Penkuttikal is not a movie that stands on the women side. It’s a movie that stands with the human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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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오 베이비 감독사진

    제오 베이비(Jeo baby)
    독립단편영화감독. 동성애에 대한 사회의 위선적인 시선을 그린 단편영화 <비밀스러운 마음>은 많은 인도 및 국제영화제에서 초청, 상영된 바 있음. 단편 <키메라> 역시 전세계 영화제에서 소개되었음. 음악 감독 및 TV방송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몇 편의 말라얄람어 영화에도 조감독으로 참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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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두 소녀> 스틸컷 이미지 영화 <두 소녀> 스틸컷 이미지 영화 <두 소녀> 스틸컷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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