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김조광수(Gwangsoo Kim Jho)
청년필름 대표이사. 2002년 뉴커런츠상을 수상한 [질투는 나의 힘](박찬옥 연출)을 비롯, [와니와 준하](2001, 김용균 연출), [해피앤드](1999, 정지우 연출), [후회하지 않아](2006, 이송희일 연출) 등 많은 주옥 같은 영화들의 제작을 맡았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에 출품된 단편 [소년, 소년을 만나다]로 감독 데뷔를 했고, 올해는 단편 [친구 사이?]와 옴니버스 [환상기담 묘(妙)]를 부산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