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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회 몬트리올영화제 신인감독 금상 수상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온다. 술이 유대감을 위한 도구인데, 호명하면 누군들 오지 않으리. 울산 호계역에 한 여인이 기차에서 내린다. 아름다운 풍경과 따뜻한 사람들이 빚어내는 이야기 속에 우리도 막걸리 한 잔을 나누고픈 이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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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철(Heo Chul)
15년간 미국에서 다큐멘터리와 단편실험영화 그리고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연출자로 활동하며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에서 7년간 영상연출을 강의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부교수로 재직했으며 <영화판>은 허철 감독이 귀국한 이후 처음으로 연출한 작품이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한국영화제를 창립하고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미국에서 한국영화를 통한 문화다양성 운동을 실천했다. 허 감독의 대표작인 <두세계 사이에서Between Two Worlds>(1998)는 아시안 어메리칸의 정체성을 다룬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로체스터 국제영화제, 싱킹 크리크 영화제, 그리고 비디오 스케이프 아시안 어메리칸 영화제 등에서 수상을 했다. 아이오와 대학교 박사, 브루클린 대학교 예술학 전문석사(MFA)를 갖고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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